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한인들이 거주하는 도시들이 조지아주에서도 가장 안전한 곳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업체 ‘모보토’는 28일 연방수사국(FBI)의 2012년 범죄발생건수 통계를 바탕으로 ‘조지아주에서 안전한 도시’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조지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존스크릭으로 지난 2012년 한해동안 인구 10만명당 강간 4건, 강도 20건, 폭행 30건이 발생했다. 모보토는 “존스크릭 시는 2012년 한해동안 살인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자동차 절도는 10만명당 20건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한 도시 2위에는 액워스가 뽑혔고, 3위 칸톤, 4위 케네소, 5위 그로브타운 등이 차지했다.

한인타운 중심지인 둘루스 시는 안전한 도시 6위에 선정됐다. 모보토는 “둘루스시는 범죄발생 건수로는 9번째지만, 다른 도시에 비해 자동차 절도와 주택 절도 등 재산범죄 발생건수가 현저히 낮아서,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스와니 시는 7위를 차지했다. 이 도시는 2012년 한해동안 살인사건이 1건도 없었으며, 인구 10만명당 강간 25건, 강도 44건, 폭행 69건이 발생했다. 또한 로렌스빌은 19위, 슈가힐은 21위, 스넬빌은 34위를 기록했다.

이번 순위는 조지아주에서 인구 1만명 이상 도시 73곳을 선정한 뒤, FBI 2012년 범죄발생통계 가운데 살인, 폭행, 재산범죄 등의 건수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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