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일반적으로 사회적, 경제적 수준이 높은 사람들, 도시 사람들에게 더 흔한 질병이다.
70년대만해도 한국사람들에겐 비교적 드문 암중의 하나였으나 최근 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성인 남성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
정제된 탄수화물 음식, 육류, 지방이 많은 음식 등을 많이 섭취한 식습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외부적 요인은 정확하지 않다.


▲증상
초기증상으론 간헐적인 복통, 무른 변, 설사, 혈변, 빈혈, 변비 특히 전과는 다르게 대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느낌, 피곤, 체중감소 등이 있다.


▲누가 잘 걸리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 과거에 대장관련 질병이 있었던 사람, 대장내 선종이나 용종이 있는 경우.


▲진단
*손가락으로 실시하는 직장 수지검사.

*대변 잠혈 반응검사-대변내에 잠혈여부를 특수약품 검사로 찾아내는 방법. 양성 반응일때 대장 내 어디엔가 출혈이 있다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정밀검사 필요.


*X선 검사
항문을 통해 조영제인 바륨을 집어넣어 직장, 결장, 맹장까지 가득 채운 다음 장관의 점막에 골고루 들어붙게 한다. 그런 후에 공기를 불어넣어 대장벽에 바륨이 붙은채 부풀어 오른 상태에서 X선 촬영을 한다.


*내시경 검사
항문에서 30cm정도 되는 곳에 병변이 있는 것으로 의심될 때는 직장경을 사용하고 더 깊은 곳일 경우엔 대장 파이버스코프를 사용. 광학 렌즈가 붙은 검지손가락 크기의 굵은 관을 통해 출혈상태 등을 확인.


▲치료
대장암의 치료는 수술이 가장 보편적이다.
종양의 크기와 부위, 그리고 다음 장기에 전이되었는지 여부에 따라 수술의 형태와 범위를 결정한다. 절제수술은 암부위와 위아래 대장을 5∼10cm씩 인접 림파절까지 광범위하게 도려내는 림파곽청술이 가장 많이 쓰인다.

2기 이상일때는 수술요법의 보조적 치료법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화학요법을 사용한다.
역시 보조적 치료법으로 방사선 요법이 사용된다. 국소적 재발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예방
대장암의 외부적 주원인이 식습관으로 알려져 있기때문에 올바른 식생활이 중요하다.
우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고지방식을 삼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캘로리가 높고 많은 조미료가 가미된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도 금물. 섬유질이 많은 현미 섭취가 권장된다.


◇생존율
케이스마다 틀리긴하지만 수술후 5년 생존율은 다음과 같다.
=1기(암이 대장의 근층까지 침윤된 경우):80∼100%
=2기(암세포가 장막까지 침범한 경우):40∼65%
=3기(암세포가 주위 림프절까지 침범한 경우):24∼30%
=4기(다른 장기에까지 전이됐을때):5%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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