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
여러 사람들이 남성형탈모, 즉 대머리를 다음과 같이 정의 하였다.
“앞머리에 일정한 패턴으로 나타나는 남성우위의 탈모로, 고환분비 개시 이후에 생기는 진행성 탈모이다”

사람의 얼굴은 이마, 눈썹과 코 그리고 코끝에서 턱까지가 3등분을 이룰 때 가장 균형 잡힌 얼굴이라고 한다.
만일 이마가 넓어져 이 3등분의 균형을 잃게 되면 얼굴면적이 넓어지고 앞머리가 벗겨지면서 나이가 많이 들어 보인다.
이마의 넓이를 재는 방법으로, 이마에 손을 대고 눈썹의 상단과 머리가 나 있는 헤어라인 사이에 손가락이 몇 개가 들어가느냐 하는 것을 조사해보는 방법이다.

이렇게 이마의 넓이를 측정하였을 때, 손가락 4개를 기준으로 하여 만약 손가락이 4개 이상 들어가면 그것은 대머리가 진행되는 위험신호로 본다

대머리의 분류
  남성형탈모증 즉 대머리는 비교적 흔하다. 대머리는 탈모부위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하며 앞머리의 탈모모양에 따라 O형 · C형 · M형 · CO형 · MO형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나이에 따른 탈모모양을 보면 40대까지는 M형이 제일 흔하고 C형이 그 다음을 차지한다. 50대에서는 M형 · U형 순으로, 60대에서는 U형이 제일 흔하고 다음으로 M형 · O형의 순으로 나타난다.

우리나라 남성의 10%는 10대부터 탈모현상이 나타나며 20%는 20대 · 30%는 30대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한다. 70대가 되면 70%가량이 대머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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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의 시작
  먼저 비듬이 많아진다. 비듬이 갑자기 많아지면서 머리가 평소보다 가려우면 탈모의 첫 신호로 의심해야 한다.
비듬에는 긁을 때 가루처럼 떨어지는 마른비듬과 손톱 밑에 끼는 진비듬이 있다. 마른비듬보다 진비듬이 더 질이 좋지 않고 특히 가려움을 동반한다. 이 때문에 머리 밑을 긁어 두피에 상처가 생기면 염증을 일으켜 이른바 지루성 피부염을 일으킨다. 이와 같이 비듬이 많고 머리 밑이 가려운 증상은 언제까지나 지속하는 것은 아니다. 짧게는 반년, 길게는 2년쯤 계속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없어진다.
이렇게 되면 대개 비듬이 없어졌다고 좋아한다. 그러나 결코 좋아할 일이 아니다. 탈모가 이때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상탈모로서 많은 양의 머리털이 빠지게 된다.

이런 이상탈모 후에는 여전히 새로운 머리털이 나지만 전처럼 굵고 건강한 것이 아니라 굵기가 가늘어지고 길이가 짧아진다. 따라서 수명도 길지 못하다. 즉 머리털이 가늘고 부드러워지는 것이다. 이것은 곧 머리털이 잔털로 변한다는 징후이고, 머지않아 대머리가 된다는 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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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로 알아본 대머리
 

대머리의 발생빈도는 종족에 따라 차이가 많다. 백인은 중년남자의 62.5% · 흑인은 25% ·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는 일본인은 15%정도이다.
여성의 경우 정도 차는 있으나 40대가 지나면 발생빈도가 남성과 비슷하다.

우리나라 40대 남자의 10명중 3명 · 50대 여자의 경우 5명중 1명이 대머리인 것으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에서도 대머리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머리털은 나이가 들면 점차 감소한다.

정상인의 경우 출생 시 150~250개/㎠에서 20대부터 현저히 줄어 40대에는 75~125개/㎠가 된다. 그러나 대머리는 40대 정상인의 60% 수준인 45~75개/㎠이다.

 
대머리가 될 확률
 

성격이 내성적이고 스트레스에 차 있는 사람은 대머리가 되기 쉽다. 학자를 비롯해서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에게 대머리가 많다는 뜻도 되는데, 정신 신경적인 요인이 탈모와 많은 관계를 한다는 뜻이다.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어떤 요인을 갖고 있는지 보자.

①대머리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50~75% 정도의 높은 대머리 확률을 가지고 있다. 유전적으로 대머리는 우성유전을 하고, 같은 가정환경에서 식사를 하고 생활을 하면 부모와 같은 체질을 띠게 되기 때문이다.

②머리가 크며 특히 옆머리가 나오고 머리 가운데 솟아 있는 계란형에서 대머리의 확률이 높다. 머리가 크면 두피의 혈류가 좋지 못하고 두피가 긴장된다. 따라서 영양공급이 나빠지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③수염과 몸털이 많은 사람은 대머리의 확률이 높다. 수염과 몸털이 많다는 것은 남성 호르몬이 많다는 뜻이며, 이 남성 호르몬에 의해 머리카락의 성장이 억제되기 때문이다.

 
대머리약
  수천 년 전부터 몇 일전까지만 해도 수백 가지의 “털나는 약”이 나왔다가 사라지는 일이 있었다. 그리고 수많은 대머리들이 이런 약을 발라보는 “소동”이 있었는데 이를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기원전 4백년 히포크라테스는 탈모증을 치료하기 위해 아편 · 고추냉이 · 비둘기배설물 등을 혼합한 약제를 사용했다.

①고대이집트시대 : 뱀 · 하마 · 악어 · 사자 · 고양이 기름으로 만든 발모제 - 구약성서

②로마시대 : 양파즙 발모제 - 프리니우스 박물지

③중세 유럽시대 : 꿀 · 양파즙 발모제

④1930년 : 독두묘약 광천수 발모제 - 중국민보 

⑤1967년 : 다시마 반피액 - 헝가리 MTI통신

⑥1980년 : 101호 발모제 - 중국 신화사통신

⑦최근 : 다시마액 발모제 - KBS, MBC

그러나 아직까지 약을 발라서 순식간에 털이 나게 하는 약은 없다. 항상 “소동”이나 “사건”으로 끝나게 된 것이다.

이에 1980년 11월 6일 로이터통신은 워싱턴에서 다음과 같은 뉴스를 보내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모발이 나는 약이라고 팔고 있는 상품의 판매를 일체 금지한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머리의 약은 모발을 성장시키거나 대머리를 정지시키는 효과가 없다는 회답을 전문가들에게 얻었다.”

 
대머리연구
  대머리가 언제부터 존재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가발이 등장한 것이 기원전 3,000년 무렵이라고 하니 적어도 5,000년의 역사는 되는 셈이다. 신원이 확인된 최고의 대머리는 기원전 12세기 무렵의 이집트의 파라오인 메르넵타이다.

그리고 대머리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기원전 4세기 희랍의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서였다. “모든 동물 중에서 인간이 유일하게 대머리가 된다. 그리고 성교시기 이전에는 절대로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 자연적인 일로, 성교를 하려는 남자는 머리가 빠진다. 여자는 그 성질이 아이와 같기 때문에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 여자와 아이는 정액을 분비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내시도 또한 대머리가 없다.” 이같이 기원전에 이미 남성형탈모와 남성호르몬과의 관계가 관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머리의 원인에 대해 최초로 과학적인 관찰을 한사람은 1942년 해밀톤박사에 의해서이다.

 
대머리 치료의 역사
  동서고금을 통틀어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대머리를 일종의 병으로 간주해 대개는 감추거나 치료해야 할 대상이었다.
원시종족들도 나름대로 대머리 치료법을 갖고, 어떤 아메리칸 인디언은 털이 많이 난 풀을 대머리에게 바르거나 먹이는 방법을 지금도 쓰고 있다.
인류는 원시시대부터 발모효과가 있는 약초를 찾아 왔지만, 대머리 치료법으로 가장 오래 쓰였고 아직도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가발이다.
가발은 위엄과 아름다움을 과시하거나 무대용 · 의례용 · 법관용등 특수 목적으로도 쓰였지만, 특히 대머리를 감추기 위해 널리 쓰였다. 기록으로 확인된 최초의 가발은 기원전 3,000년 무렵의 것이다. 처음에는 사람의 머리털을 이용했으나 양의 털이나 종려나무 잎이 재료가 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적어도 삼국시대부터 가발을 사용했음을 “삼국사기”등의 문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머리의 관리법과 식사요법
  두피를 깨끗이 해야 한다. 정신적 안정을 취하고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평소 빗질을 약하게 하고 머리가 젖었을 때는 빗질을 하지 않는게 좋다. 머리 가르마 방향으로 고무줄을 묶거나 꽉 조이는 헤어밴드를 할 경우 이마 쪽의 탈모를 부를 수 있다. 그리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도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대머리를 예방하려면 안드로겐이 많은 밀의 배아 · 간 등의 음식을 피하고 적당한 비타민 · 철분을 섭취하며, 요오드 성분이 풍부한 김과 미역등 해조류를 많이 먹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고혈압과 위궤양 치료제등의 남용도 피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
 
대머리의 천적
  탈모를 촉진하는 2차적인 요인으로서 스트레스 · 음식 · 환경 · 생활습관 등이 있다.

(1)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모발의 영양상태가 악화되어 탈모가 촉진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성명이다. 만일 스트레스가 탈모의 주원인 이라면, 형무소의 죄수들은 전부 대머리가 되어야 한다. 또 세상을 살면서 남자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면 여자는 왜 대머리가 없냐”고 하면 이것도 설명하기가 어렵다.
어쨌든 스트레스의 해소는 현대인의 큰 과제이다. 머리가 빠지는 것이 스트레스가 되고, 스트레스가 쌓여 머리는 더 빠질 수 있다. 이런 스트레스의 악순환을 없애는 것도 탈모의 예방책이 된다.

(2)음식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서양인은 곡물과 채식을 많이 하는 동양인에 비해서 대머리가 많다.
그 이유는 동물성지방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모근의 영양공급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피지선을 비대 시켜 이른바 영양과잉상태가 되어 머리털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강조되는 식이요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산성식품이나 동물성 지방이 많은 것은 가급적 피할 것

②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것

③요오드 · 비타민 등 미량 영양소에도 주의할 것

(3)환경과 생활습관
머리카락은 특히 중금속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오염된 공기속의 중금속이 머리털에 축적되어 모발의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헤어 공해를 보면 파마 · 머리염색 · 헤어드라이 · 무스 등을 들 수 있는데 탈모의 원인과 간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본다.
머리털도 하나의 살아있는 생물이다. 신체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너무 괴롭히는 것은 좋지 않다. 때로는 자연 상태 그대로 편히 쉬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이를테면 밤에 머리를 감으면 아침까지 그대로 둔다든가, 퍼머나 염색도 적당히 휴식기를 두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머리 예방법
  대머리를 완전히 예방하려면, 다음 세가지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

①거세를 한다 - 남성호르몬의 형향을 안 받게 된다.
②대머리가 아닌 부모를 택한다 - 유전적인 요인을 없앤다.
③대머리가 되기 전에 죽는다 - 대머리가 된 것을 볼 수 없게 된다.

물론 완전한 예방법은 없다. 그러나 예방의 몇 가지 방법이 없지는 않다.

①정신적ㆍ육체적 스트레스 해소

②균형 있는 식사와 전신적인 건강

③머리털과 두피의 청결

④모발제품의 남용과 헤어공해 방지

⑤예방과 치료 정보의 바른 선택

다시 말하면, 대머리를 완전히 예방하지는 못하지만 탈모는 어느 정도 방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인터넷 대머리
  대머리는 “버섯동자” “떠오르는 태양” “민둥산” “달마대사” “가로등” “빛나리” 등으로 불리워지나 대머리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들이 여기 있다.

“대머리는 아름답다.(The bald is beautiful)"

인터넷에 올라있는 대머리관련 사이트(www.th-oughtport.com/budobear/bald)의 제목이다.

이 사이트는 대머리임을 자랑스러워하는 세계 대머리 남성들의 개인 홈페이지로 연결돼 있다. 이 사이트 안에 개설된 대표적인 방은 “대머리 명예의 전당”.

이곳에는 10세기말 서무유럽의 통치자였던 볼드윈과 카롤링거제국의 샤를 2세, 로마제국의 쥴리어스시저등 역사적 위인이 실려 있으며 20세기 인물로는 배우 율브리너와 데니 드비토, 화가 파블로 피카소,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 테니스 선수 안드레 아가시등의 이름이 올라 있다.

 
대머리와 정력
  대머리가 정력이 세다는 것은 탈모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이 남성호르몬이기 때문이다. 유전적으로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호르몬수용체가 많거나 활성화 돼있는 사람들이 대머리가 된다는 사실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남성의 2차 성징을 나타내는 안드로겐은 지킬박사와 하이드 같은 두 얼굴을 가진 호르몬이다. 턱수염을 비롯, 온몸에 무성한 체모를 만들어 내면서도 머리카락은 제거한다.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것은 정력과 상관없이 털에 작용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잘못된 대머리 상식
  “빗질을 자주 하지 말아야 대머리 진행을 늦출 수 있다.” 반대로 “빗질을 자주 해야 혈액순환이 좋아져 머리가 덜 빠진다”는 얘기도 있다. 그런가 하면 “머리를 자주 감으면 대머리가 악화된다”는 말도 있다. 어떤 말을 믿어야 할까.

①대머리는 정력이 좋다.
정력과는 무관하다. 대머리는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에게 남성호르몬이 작용해 생기는 질환인데 남성호르몬은 정상인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다.

②여성에게는 대머리가 없다.
여성에게도 대머리가 있다. 국내여성의 대머리 비율은 50대에 19.4%, 60대에 50.7%로 높게 나타났다. 단지 여성에게는 이마위의 앞머리선이 유지되고 머리카락이 드문드문 빠져 눈에 잘 띄지 않을 뿐이다.

③대머리는 미용상 문제일 뿐 건강과 관련이 없다. 대부분 건강과는 관련이 없으나 여성에게 갑자기 대머리가 진행되는 경우 난소 호르몬의 과다분비나 남성호르몬 작용이 있는 약을 복용한 것이 원인인 경우가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④잦은 빗질은 대머리진행을 촉진한다.
대부분 자연적으로 빠지게 돼있는 휴지기 모발이 빗질로 조금 일찍 빠지는 것뿐이다. 빗질과 상관없다.

⑤샴푸로 감으면 대머리가 악화된다.
샴푸의 화학성분이 너무 고농도로 두피에 닿으면 자극이 돼 탈모를 촉진하거나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먼저 손으로 잘 풀어 사용한 뒤 부드럽게 감아 상처가 나지 않게 해주고 끝에 가서는 충분히 헹궈줘야 한다.
 
아버지, 아들, 손자 대머리
  남자의 경우 친가나 외가의 어느 한쪽에 대머리가 있으면,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아버지가 대머리 유전자를 가졌을 경우, 아들은 50% 확률로 대머리가 되면, 또 어머니까지 대머리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그 확률은 75%가 된다.

이렇게 말하면 “아버지가 대머리니까 나는 대머리가 체질로 태어났구나” 실망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수치상으로 나타난 것이지 반드시 이렇게 되지는 않는다. 이런 유전형식에 남성호르몬·스트레스·식생활·생활환경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이다.

 
전통 대머리
  “왜 뒷머리와 옆머리는 안 빠지고, 앞머리와 정수리만 털이 빠지느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다. 전직 대통령중의 한명이 이런 대머리 상태인 것은 익히 알고 있는 것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뒷머리와 옆머리의 모근은 남성호르몬에 대한 감수성과 활성도가 약하다고 한다. 대머리는 뒷머리를 제외한 앞머리, 정수리의 모낭에 있는 남성호르몬 수용체가 사춘기 이후 남성호르몬과 결합, 모낭이 퇴화해 머리털이 가늘어지고 성장이 느려지며 결국 빠지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심한 대머리도 이 같은 수용체가 없는 뒷머리의 털은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뒷머리와 앞머리의 머리털 발생이 다르다는 설도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유전인자가 다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차이점을 이용하여 뒷머리의 머리털을 탈모부위에 이식하면 뒷머리의 머리털특징을 가지고 그대로 자라는 것이다.

 
대머리와 질병
  대머리남성들은 일반적으로 폐질환에 강하나 심장의 관상동맥질환에는 약하다고 한다. 미국질병통제센터(CDC)는 대머리 남성들이 정상남성보다 2배나 높은 심장병 발병률을 감수해야 한다는 보고를 했다. 이유는 확실하지 않지만 대머리의 주범격인 안드로겐이 혈관 내에서 동맥경화증세를 악화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한다.
그리고 대머리는 위암이나 폐암 · 폐결핵에 걸릴 확률은 낮으나,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은 높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탈모 방지를 위해 지켜야 할 6가지★★

“탈모는 몸 내부에서 일어나는 질병의 표면적 현상입니다. 몸 안의 오장육부가 그 만큼 약화되어 머리카락에 탈모라는 현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홍정애 박사(한의사)는 탈모가 단지 두피 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홍 박사는 탈모 환자의 경우 생활에서 이미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면 부족, 인스턴트 음식 섭취, 과도한 성관계, 지나친 스트레스, 아침식사를 거르는 습관 등은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습관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탈모 예방을 위한 6가지 습관.

1.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은 몸 내부를 안정화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한다. 실제로, 새벽 늦게 자고 오후 늦게 일어나면, 머리 감을 때 머리가 평소보다 더 많이 빠지는 경향이 있다.

2.충분한 숙면을 취하자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저하돼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없으므로, 머리숱이 정상인 사람도 탈모가 생길 수 있다.

3.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감정적인 환기를 시켜 면역력을 높여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된다.

4.스트레스를 줄이자

스트레스는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리고 신체 건강에도 좋지 않다.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노력한다.

5.과도한 성관계를 자제하자

과도한 자위행위나 성관계는 신장 기능에 무리를 주고, 기력을 소모시킨다.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

6.아침 식사는 필수

아침 식사는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밑천이다. 영양 공급은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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