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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동맥벽에 침전물을 형성, 동맥경화증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많이들 알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낮은 경우 우울증에 빠지거나 폭력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하다.  많아도 부족해도 안 되는 콜레스테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적정 콜레스테롤 농도는?

혈중 콜레스테롤 적정 농도는 180~220mg이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의 종류이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의 발생을 막아주는 HDL과 동맥경화증을 촉발하는 LDL로 분류된다.
LDL은 간에서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을 온몸의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맥벽의 세포에 필요 이상의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동맥경화를 초래한다.

반면 HDL은 동맥벽 세포에서 콜레스테롤을 떼어내 간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혈관을 깨끗하게 하려면 LDL과 HDL의 균형이 필요한 것이다.
HDL양을 늘리려면 식물성 지방 섭취가 필수적인데 식물성 기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포화지방산으로 변해 몸속에 쌓여 해로울 수 있다.

운동을 하고 금연을 하면 HDL-콜레스테롤이 증가되므로 건강에 좋고 성인병을 막을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체내 콜레스테롤 소비량이 줄고 운동량이 부족해지며 LDL의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
젊은 사람의 경우도 흡연 량이 많거나 고혈압, 당뇨병, 비만인 경우 해마다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협심증, 심근경색증이 있다면 더욱 엄격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콜레스테롤 위험도 자가진단

다음의 진단표는 병원에서의 콜레스테롤 검사를 대신할 수는 없지만, 콜레스테롤의 수준을 스스로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문항 중 '예'가 15개 이상일 때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정기검진을 통해 수치를 체크해 보길 권한다.
 
1) 조금만 걸어도 종아리가 아프다.
2) 아킬레스건 (발꿈치)이 늘 부어 있다.
3) 기름진 음식을 좋아한다.
4)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다.
5) 이유 없이 짜증이 잘 나고 초조하다.
6) 직장에서 중간 관리자의 책임을 맡고 있다.
7) 편식이 심하다.
8) 잠자기 전에 자주 먹는다.
9) 초콜릿이나 케이크를 좋아한다.
10) 스트레스에 항상 시달린다.
11) 잠이 잘 안 오고 수면 량이 부족하다.
12)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다.
13) 간식을 좋아한다.
14)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많이 마신다.
15) 하루 1갑 이상 흡연 량이 많다.
16) 야채를 잘 안 먹는다.
17) 실내에서 일한다.
18) 계란 요리를 좋아한다.
19) 가끔 어지럼증을 느낀다.
20) 업무량이 많은 편이다.
21) 살이 쪘다.
22) 변비가 증세가 자주 있다.
23) 운동이 부족한 편이다.
(자료 제공 윤방부 가정의학 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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